한국전기공사협회 경영자 및 회원한마당축제

한국전기공사협회 경영자 세미나 및 회원한마당 축제를 2년마다 하는데 이번에는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무주리조트에서 개최하였다.

전국의 전기공사업체가 참여하는데 이번 행사에는 15,000여 업체중 1,800개

업체가 참석 하였다.

첫째날은 무주 월하탄 폭포을 도보로 약 15분 걸어서 다녀온뒤 전주한식당에서

충북지회회원 80여명이 점심을 먹었다.

전라도 음식이 그렇듯 상위에 올려놓을 공간이 없을 정도로 여러가지 반찬이

나왔다.

이어 숙소로 이동하여 배정받고 다시 버스를 타고 무주읍에있는 설성체육관으로

이동하여 세미나를 시작하였다.

내빈은 전라북도 지사.무주군수.그외 정부측과 한전 안전공사등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셨다.

축하공연은 뮤지컴 팀과 .소프라노.김 땡벌 부르는 가수가 화이널을 장식했고 그

동안 쌓였던 모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 버렸다.

동종 업을 하면서 경쟁하는 회원이지만 이날 만큼은 모든것을 잊고 한마음이 대어

즐기면 토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날은 옆에 있는 곤드래를 타고 해발 1,614m 인 향적봉을 등반하고 내려와 회원

간의 축하공연등을 하며 점심을 먹고 오후 1시경에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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