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잡았어요.
잉어인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붕어라네요.
이붕어는 알도 있지만 소에나 생기는 (우황) 같은것이
있었는데 어른께서 (엉)이라고 하시네요.
알면 좋은것인데 힘들게 생기는 거라서 일반 한약방에
물어봐도 잘 모르네요.
푹 삶았는데 고기처럼 쫀듯하네요.